화성 달 근접 태양 지구 일직선 위치 12월 8일 저녁 6시 #Shorts
#화성 #달_근접 #태양 #지구 #일직선_위치 #12월_8일 #저녁_6시 #Shorts [촬영문의] 010-9768-1638 안녕하세요 “굿엔트”입니다! 우리 민족의 전통 신앙을 알리는 곳으로 민속신앙 선생님들의 무당 이야기와 국보신앙 세습에 대하여 바르게 소개합니다 항상 좋은 날 되세요! [굿엔트]네이버 [굿엔트]페이스북 [굿엔트]트위터 [굿엔트]카카오스토리 [굿엔트]스토리채널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붉은 별, 화성의 밝기는 -1 7등급, 1등성보다 10배 정도 더 밝아 맨눈으로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화성은 매일 달과의 거리를 좁혀가 12월 8일 저녁 6시쯤, 동쪽 지평선 위로 뜬 보름달 바로 옆에서 빛납니다 남쪽에서 가장 빛나는 목성과 비슷하고 토성보다는 훨씬 밝습니다 화성과 보름달이 근접한 모습은 일생에 한번 보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태양과 지구, 달과 화성이 모두 일직선에 위치해야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지난 3백 년 동안 다섯 번, 앞으로 백 년 동안에는 2번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번을 놓친다면 2059년과 2078년을 기대해야 합니다 보름달과 붉은 별의 회합을 볼 수 있는 시기는 내일 저녁 6시부터 모레 새벽까지, 그 이후부터 이달 말까지는 달과 점점 멀어져, 동쪽 하늘에서 홀로 밝게 빛나는 화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달 지구의 위성이자 태양계의 가장 안쪽에 있는 위성이며, 자전주기는 약 27 321582일, 공전주기도 약 27 321582일(이는 항성월 기준으로 삭망월 기준으로 본다면 공전주기는 대략 29 5일) 달 표면에서의 하루의 길이는 29 530589일 표면 온도는 최저 -233도/최대 123도 지구에서 가장 관측이 쉬운 천체다 겉보기 등급은 -2 5 에서 보름달일 때는 -12 9 가량으로 달이 차고 기우는 것에 따라 변한다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의 위성을 달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엄밀하게 표준어는 아니다 반면에 영어에서 moon은 지구의 위성 외 일반적인 위성도 가리킨다 달 외에 최초로 관측된 위성은 1610년 발견된 갈릴레이 위성으로 서구에서는 위성의 개념이 오래 전에 형성되었지만, 이와 달리 한국에 있어서는 비교적 근세까지도 달은 오로지 지구의 위성만을 지칭했기 때문이다 다만 번역어의 영향으로 '화성의 달', '목성의 달'과 같이 위성의 뜻으로 확장된 달의 개념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1979년 제정된 달 협약(Moon Treaty)에 의하면, 달 기타의 천체 및 그 천연 자원은 인류의 공동 유산이다 지구에서 밤에 본 달의 모습은 태양빛이 반사되어 노란빛이 나며 때에 따라서 보름달, 반달, 초승달 등 다양한 형태로 보이기에 매우 황홀해 보이지만 실제로 달의 모습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면 그냥 울퉁불퉁한 표면을 가진 회색의 천체라서 별로 예쁘지는 않다 달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형제설: 지구가 생길 때 달도 같이 생겼다는 설 그러나 이는 지구형 규모의 행성의 위성치곤 거대한 달의 크기를 설명하지 못한다 부부설(포획설): 본디 작은 행성이었으나 지구의 인력에 붙잡히게 되었다는 설 그러나 이는 그러기엔 지구와 달의 구성요소가 비슷하단 점을 설명하지 못한다 자폭설: 지구 탄생 초기에 생각외로 너무 많은 방사성 물질들(우라늄, 플루토늄, 라듐 등)이 있었고 이들이 임계질량 이상으로 뭉치면서 핵분열 반응을 일으키고 지구에서 나온 파편들이 뭉쳐서 달이 되었다는 설 그러나 시뮬레이션 결과 이정도 폭발이 일어날 만한 방사성 원소들이 지구에만 모일 가능성이 적어 실제 일어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충돌설(자이언트 임팩트설): 지구와 화성만 한 천체의 충돌로 생긴 파편이 뭉쳤다는 설 현재까지 나온 학설들 중에서 가장 유력하면서 각광받고 있는 가설이며, 이하의 영상은 이 가설에 기반하여 제작되었다 부자설: 충돌설의 변형으로 이러한 충돌에 의해 지구의 태평양 등 대양 부분이 떨어져 나가 달이 되었다는 설 그러나 부자설의 경우는 태평양의 부피에 비하면 달의 부피가 너무 크고 무엇보다도 대륙이동설이 나오면서 묻혔다 많은 위성이 행성의 인력에 붙잡혀서 위성이 된 만큼 과거엔 부부설이 유력하였다 그러나 부부설은 큰 문제점이 있는데, 외부로부터 온 달 크기의 천체가 지구 주변에서 운동 에너지를 잃고 공전하게 되기 위해서는 이 달의 운동 에너지를 가져갈 '제3의 천체'가 있어야 하며, 달의 크기가 행성급인 만큼 이 세 번째 천체도 웬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지구, 달, 제3의 천체가 같은 시간에 같은 위치에서 만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며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극히 적다 현재 대세로 인정받고 있는 충돌설은 1960년대쯤 제기되기 시작하였는데, 많은 학설이 그러하듯 처음엔 비주류학설로 여겨졌다 그러나 1960년대 말 아폴로 계획을 통해 우주비행사들이 가져온 월석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 현재는 주류학설로 여겨지고 있다 이유는 월석이 지구의 암석권과 같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고, 충돌 당시 발생했을 고열로 인해 변성된 흔적이 전체적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항공우주국의 달 탐사선 셀레네가 달 표면에서 탄소이온이 방출되는 것을 관측하면서 충돌설 역시 수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44억 년 전에 달이 처음 생성되었을 당시에는 현재 우리가 보는 큰 달 뿐만이 아니라 조그마한 달까지 생성돼서 달이 2개였다고 한다 그러나 7천만 년 후에 서로 충돌해서 하나가 되었고, 이로 인해 달 뒷면의 지각 두께가 앞면에 비해 훨씬 두꺼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달 앞면은 20km, 뒷면은 80km) 이 학설의 증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현재 달의 뒷면에 다량으로 존재하는 KREEP 달 뒷면에 매우 많이 쌓여있는데, 큰 달과 작은 달이 충돌하면서 다량의 KREEP이 달 뒷면에 쌓인 것 과거에 있었던 작은 달의 경우, 지름 대략 1200 km 미만, 질량은 최대 현재의 달의 4% 정도였고, 핵은 없거나 매우 작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의 달과는 측면으로 45° 정도 각도에 규산염에서의 음속보다 느린 2~3 km/s의 속도로 천천히 충돌했다 이는 달을 파괴하거나 뒷면에 거대한 충돌구를 남긴 것이 아니라 "쌓이게" 만들었다 39억년 전에는 소행성이 집중적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火星 / Mars 화성은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으로, 산화철로 인한 붉은 빛이 감도는 사막 지형을 가지고 있다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내 모든 행성 중 표면 탐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행성이며, 물의 존재가 확인되고 테라포밍의 가능성이 점쳐지는 등 인류 문명의 우주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여겨지는 천체이다 [8] 화성 표면에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과거부터 논의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화성에서 생명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애초에 표면온도도 평균수치가 지구의 남극 수준으로 낮은데다가 대기도 희박하고 태양풍을 막아주는 행성의 자기장도 약해서 고등 생명체가 살기에는 여전히 혹독한 환경이고, 생명체가 만약 존재한다고 쳐도 미생물정도일 것이다 화성의 자전주기는 약 24시간 37분으로, 24시간인 지구와 비슷하며, 공전주기는 약 687일로, 지구보다 약 1 88배 길다 남극과 북극에는 극관이라는 거대한 드라이아이스 덩어리가 있으며, 이는 여름에는 작아지고 겨울에는 커진다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천체 중 달과 금성, 그리고 목성 다음으로 밝다 단, 충에 위치한 경우 목성보다 겉보기 등급이 미세하게 더 낮다 표면에 산화철이 많아 붉게 빛나며, 지구에서 육안으로 보기에도 유독 주황빛을 띠어 다른 천체와 쉽게 구분된다 베텔게우스와 같이 지구 대기 안에서 붉으면 그저 붉게 보이는 별이 있지 화성과 같이 아주 밝게 빛나는 주황색 별은 상당히 흔치 않기 때문이다 대기권은 이산화 탄소와 소량의 질소와 아르곤, 그리고 극미량의 산소로 구성되어 있다 의외로 화성 대기에서 산소의 비율은 지구 대기의 이산화 탄소 비율보다 높으나, 화성 지표의 기압이 0 0063기압 밖에 되지 않는 관계로 생명체가 호흡하기에는 부적합하다 0 0063기압은 지구상에서 해발 80km 정도의 고도에 해당되는 기압으로 거의 진공 상태나 다름없는 정도라 공기가 존재한다고는 거의 볼 수 없는 정도다 공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평균 온도는 영하 63도로 낮고 너무 낮은 기압으로 인해 물이 끓는 온도가 섭씨 27도밖에 되질 않아 물로 구성된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환경이다 화성에 대기가 희박해 진 이유는 태생적으로 작은 질량으로 인해 중력이 약해 산소와 같이 분자량이 작은 기체를 많이 잡아둘 수 없음과 동시에 화성의 핵이 지질학적으로 식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행성 자기장이 지구 자기장의 1/800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약한 자기장으로는 태양풍으로부터 행성을 보호할 수가 없어 태양풍으로 인해 화성의 대기가 거의 다 날아가 버려 화성에는 공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행성의 자기장은 대개 행성 핵에 존재하는 철이 행성의 자전에 의해 회전하면서 생긴다 그런데 화성의 자전 속도 자체는 지구와 거의 같지만, 어째서인지 그 자기장은 자전 속도가 약 58일인 수성이나 약 243일에 불과한 금성만큼이나 미약하다 이는 화성 핵에 존재하는 철의 양이 상당히 적다는 증거로 볼 수도 있다 화성 탐사선의 고지자기 연구에 따르면 약 4억 년 전까지는 화성에도 약한 행성 자기장이 있었다고 한다 즉 이 당시에도 화성 핵에 활동하는 철이 있기는 했지만 강력한 자기장을 형성할 수 있는 수준의 액체 상태는 아니었던 것이다 화성의 핵은 반지름이 1,810~1,860km 수준인데, 이는 지구 핵의 절반 크기이다 화성의 지름이 지구 지름의 절반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핵의 비율은 서로 비슷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