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택시가 전신주 들이받아 2명 다쳐 / YTN
어제저녁(29일) 7시 반쯤 부산 회동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 한 대가 길 가던 시민을 치고 전신주를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기사와 택시에 부딪힌 5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기사가 실수로 후진 기어를 넣고 내리려다 급히 차에 다시 타 엑셀을 밟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연수 [ysna@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