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가이드]  "우리가 생각하는 죄와 성경이 말하는 죄의 차이"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신앙가이드] "우리가 생각하는 죄와 성경이 말하는 죄의 차이"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링크 :    • [Vol.3] 묵상기도를 위한 CCM 피아노 연...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어떤 분이 댓글에 이런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짧은 인생동안 지은 죄로 인해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아직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솔직히 말하면 여기에 뭔가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예전에 어떤 분이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분이 지옥에 대한 이야기를 듣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요. 그런데 왜 이런 사랑의 하나님이 사람을 지옥에 떨어뜨립니까? 이게 사랑입니까”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마 18: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러분 성경이 뭐라고 말을 합니까? 우리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로 인해 지옥에 던져질 수 있다고 분명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경고를 합니까? 우리의 눈이 범죄하면 이 죄를 제거하기 위해 눈이라도 뽑아 버리라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것은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만약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 이런 사람들까지 품어 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안아 주셔야 하는 것이 사랑이 아닙니까? 이래서 죄를 지었다고 사람을 지옥에 보시는 분이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냐며 반문을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이것에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이제부터 우리가 생각하는 죄와 성경의 말하는 죄가 어떻게 다른지, 또 사람이 어떻게 지옥에 가게 되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저는 종종 강의나 세미나를 하면서 이렇게 물을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죄가 무엇입니까?”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뭐라고 대답을 하느냐? “살인”, “강도”, “사기”, “폭행” 등과 같은 것을 죄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아십니까? 이것이 우리의 죄에 대한 일반적인 관점인데 성경이 말하는 죄의 관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럼 우리가 생각하는 죄와 성경이 말하는 죄와는 어떤 차이가 있느냐? 먼저 우리가 이것을 알려면 성경이 말하는 죄의 관점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성경에 죄에 대한 관점은 이렇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헬라어 원어로 “하마르티아”로서 “과녁에서 빗나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성경이 말하는 죄란 무엇이냐? 그것은 과녁인 하나님(예수님)을 빗나가게 될 때, 이것을 죄라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성경에서도 살인이나 강도, 사기, 폭행과 같은 것을 죄로 여깁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가장 큰 죄는 무엇이냐? 그것은 과녁이신 하나님(예수님)을 빗나가는 것이 가장 큰 죄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예수님)을 믿지 않고 거부하는 것이 가장 큰 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무엇이 죄인지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 16:9, 개정)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여러분 성경의 관점으로 볼 때, 죄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과녁이신 하나님(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죄라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관점에서 가장 큰 죄인 것입니다. 그럼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라면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람조차 품어 주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십니까? 하나님이 실제로 이렇게 하고 계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죄를 지은 사람들조차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알다시피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결국 이로 인해 이들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들은 죽음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죄로 인해 원죄의 속성이 이들을 지배하게 되므로, 더 이상 거룩한 에덴에 있을 수 없게 되므로 쫓겨나게 됩니다. 사탄도 천상에서 범죄 했을 때, 거룩한 천상에 둘 수 없으므로, 하나님이 지옥을 만들어 이들에 그곳에 가두시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아담과 하와도 죄로 인한 결과로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아담과 하와를 보시며 “말 안 듣더니 꼴좋다!” 하시며 팔짱을 끼면서 이들을 외면하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느냐? 아담과 하와가 벗은 몸을 수치스러워하자,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손수 수치를 가려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나갈 때는 어떻게 하셨느냐? 하나님이 에덴에서 남은 것이 아니라, 여전히 아담과 하와와 함께 동행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쫓겨난 후에 이야기가 어디서부터 전개가 됩니까?(창 4장) 여전히 에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쫓겨난 아담과 하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지 않습니까? 또한 하나님이 여전히 아담과 하와뿐 아니라 그의 자손들과도 계속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을까요? 비록 이들이 죄를 지었을지라도, 하나님이 여전히 이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들의 필요를 공급하시며, 여전히 이들과 동행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이들이 죄로 인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게 되자 하나님이 어떻게 하십니까? 그 죄를 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지 않습니까? 동물 제사를 통해 어떻게 죄를 대속 받는지에 대해 가르쳐 주시지 않습니까? 이래서 구약에 “레위기”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죄가 하나님과 사람의 사이를 갈라지게 하므로, 하나님이 이 죄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레위기를 통해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렇게 죄사함을 통한 구원의 방법을 제시해 주셨는데도, 인간이 이러한 것을 여전히 무시하고 거부하지 않았습니까? 그러자 이때 하나님이 또 어떻게 하십니까? 이제는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게 하시지 않았습니까?(딤전 2:5-6). 여러분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느냐? 왜냐하면 우리에게 죄가 있을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이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여러분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이런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기꺼이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누군가가 이런 것을 믿지 않고 거부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될까요? 성경은 “과녁에서 빗나가는 것”을 죄라고 말을 합니다. 즉, 누군가 이렇게 과녁인 하나님을 빗나가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정죄하고 짓밟아서 지옥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의 결과로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는데 이것을 스스로 거부할 때, 그 사람이 지옥에 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과녁을 빗나가는 것”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람들까지도 끝까지 구원하시려 애를 쓰신다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한 분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3년이 넘게 의료기에 의존해서 숨만 쉬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분을 방문하게 되었고, 우리 팀은 이분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심방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그분이 운명하셨다고 말입니다.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구원받을 기회를 끝까지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사람이 죄를 지었을 때, 지옥에 가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의 결과로 이렇게 된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과녁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지만, 이것을 믿지 않고 거부하므로 과녁을 빗나가게 될 때, 이로 인해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예수님)을 믿습니까?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믿음이 있습니까?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합니까? 그럼 우리는 정확하게 과녁을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구원의 믿음이 우리를 하나님 앞까지 인도해 갈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끝까지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다 구원하시기 위해 지금도 애쓰시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