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11010)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20211010 (출29:19-34) 내 삶의 전부가 하나님의 것 1 내용요약 두마리의 숫양 중 다른 한마리는 아론과 그 아들들이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며 그 양을 잡고 그것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 오른손 엄지, 오른발 엄지에 바르고 그 피를 제단 주위에 뿌리고 제단 위의 피와 관유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릴 것을 말씀하십니다 또한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 그것의 내장에 덮인 기름과 간위의 꺼풀과 두 콩팥과 그것들 위의 기름과 오른쪽 넓적다리를 가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무교병 광주리를 가져다가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주고 그것을 흔들어 여호와 앞에 요제로 삼으며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번제물을 더하여 불사를 것이니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 곧 혀오와께 드리는 화제임을 말씀하십니다 또한 위임식 숫양의 가슴ㅇ르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로 삼고 이것이 네 분깃임을 말씀하시며 흔든 요제물 곧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위임식 숫양의 가슴과 넓적다리를 거룩하게 할 것을 말씀하시며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취한 거제물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거제물임을 말씀하십니다 아론의 성의는 후에 아론의 아들들에게 돌릴 것이며 그것을 입고 기름부음으로 위임을 받을 것이고 제사장이 되는 아들이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섬길 때에는 이레 동안 그것을 입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위임식 숫양을 가져다가 거룩한 곳에서 숫양의 고기와 광주리에 있는 떡을 먹을 지니 타인에게 주지 말고 위임식 고기와 떡이 아침까지 남아 있으면 불사를 것을 말씀하십니다 2 질문 제물에 안수하는 행위는 단순히 손을 얹는 행위가 아닙니다 여기에 쓰인 동사는 원래 기대다, 의지하다 라는 뜻인데 제사장은 살짝 손을 대는 것이 아니라 체중을 실어 눌렀고 한수하는 행동안 이 제물이 양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임을 고백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요제나 거제는 제사의 종류가 아닌 제사의 방식으로 흔들어 드리는 제물, 들어올린 제물입니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규정대로 예배하실 원하시는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행할 때 이것이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임을 말씀하신 하나님 4 느낀점 숫양의 피를 제사장의 오른쪽 귓볼, 오른손 엄지, 오른말 엄지에 바른다는 것은 몸의 여러 끝부분은 사람 전체를 상징합니다 즉 예배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내 삶의 일부를 드리는 것이 아닌 전부를 드리는 고백인 것입니다 또한 제사장의 위임식은 7일동안이나 계속되었는데 내 삶의 패역함을 버리고 하나님께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으로 거룩함과 완전함을 의미하며 자신의 죄를 씻고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이며 기쁘게 먹고 마심으로 하나님과의 충만한 교제를 누림을 말합니다 5 적용 내 삶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삶 살기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도록 나의 감정과 이성을 기반으로 한 신앙생활이 아닌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찾는 삶 살기 원합니다 매 순간 순간 하나님과 소통하고 교제하는 축복을 누리는 삶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