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시] 시인 김소월 '먼 후일' /그리움_책 읽어주는 여자_시 읽는 밤_시 듣는 밤_태교_명상_시를 잊은 그대에게_시를 읽어드립니다
#김소월 #오디오북 #시낭송 오늘도 반짝이는 당신, 안녕하세요. 좋은 글을 읽을 때면 늘 당신 생각이 납니다. 당신과 함께 읽고, 함께 듣고 싶은 글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려 합니다. 출근길, 퇴근길, 잠자기 전, 마음이 헛헛하거나 번뇌가 많을 때 등 언제든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 형식의 채널입니다. 태교나 명상에도 도움이 되고 싶고,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과도 소통하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시각장애인 여러분들께도 조그마한 기쁨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반짝반짝 책방에서 오늘 당신과 함께 읽는 글은 김소월 시인의 시집 [진달래꽃]에 수록 된 '먼 후일'입니다. 먼 후일이 오고, 또 먼 후일이 와도 못 잊는 사람, 그런 그리움... 겪어본 적 있으시죠? 이 시를 읽다보니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오늘도 반짝이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 2020년 3월 28일 음원 출처 : 기억 - 배성모 👍🏻 Youtube : http://reurl.kr/259358C7OB Music Playlist by http://reurl.kr/259358B9VD 배성모 선생님, 귀한 음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