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다스 비자금 수사 '키맨' 검찰 소환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AM-PM] 다스 비자금 수사 '키맨' 검찰 소환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AM-PM] 다스 비자금 수사 '키맨' 검찰 소환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의 일정 함께 보시죠 ▶ 10:00 다스 비자금 수사 '키맨' 경리팀 여직원 소환 (서울동부지검) 검찰이 '다스 비자금 의혹'의 핵심인물을 오늘 소환합니다. 서울동부지검에 꾸려진 '다스 고발사건 수사팀'은 오전 10시에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앞서 2008년 BBK 특검팀은 조씨가 회삿돈 120억원을 개인적으로 빼돌렸다고 결론 내렸지만, 현 수사팀은 이 돈이 회사 차원에서 조성된 비자금일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수사팀은 조씨를 상대로 120억원의 조성·횡령 경위와 윗선의 지시 또는 개입 여부 등을 캐물을 방침입니다. ▶ 14:00 2월 국회 개회…소방안전 법안 처리 시도 (국회) 2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한 달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여야는 본회의를 열고 임시국회 개회식과 함께 국무위원 출석요구 등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내일과 다음 달 1-2일에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은 5-6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여야는 또 오늘 오전 법사위를 열어 소방 안전 관련 법안을 처리한 뒤 오후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통과시킬 방침입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2월 임시국회가 열리기에 앞서 오전 10시에 여야 3당 원내대표들과 만나 법안 처리 등 현안 논의를 할 계획입니다. ▶ 文대통령, 정부 부처 장·차관 워크숍 주재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정부 부처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합니다. 워크숍에서는 정부 각 부처간 주요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협업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업무조율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와 법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리고 금융위원회가 마련 중인 가상화폐 시장 과열 대책을 비롯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관계 부처인 부동산 보유세 강화 문제가 주요 논의 안건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