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많은 고양이와 살면 생기는 단점 | 이건 정말 심각해요..
#고양이 #마일로 #냥자친구 욕실 인트로 보고싶으셨죠~! 출근 준비하는 동안 마일로가 제 옆에서 얼마나 사랑스러운 행동을 하는지 재밌게 봐주세요~! 📌 인스타그램: 📌 털복숭이 멤버쉽 가입: 📌 털복숭이들 굿즈: 📌Email: bebe6cats@gmail com 📌입덕 영상: --- 털복숭이들 소개--- 포우 | 먼지색 펠샨 (2011년 면목동 시장에서 캐스팅) - 시장에서 불쌍한 표정으로 구걸하고 다녔던 연기천재 고양이 (사실 사납다 ) 앙꼬 | 터앙 (2011년 오금동 골목에서 캐스팅) - 길에서 얼굴로 여자 고양이들을 거느리고 살다가 꼬리 탈골로 부상을 입고 구조된 아이 치킨과 사람을 좋아한다 샤넬 | 갈색 고등어 (2011년 택배박스에서 캐스팅) - 갓난 애기때부터 길에 버려진 아이라 그런지 그냥 뼈속까지 야생 그 자체! 동생들에겐 엄하지만 집사에겐 애교만점! 푸딩이 | 노랑둥이 (2011년 구조된 엄마 고양이에게서 태어남) - 얜 그냥 집냥이 고생 1도 안 한 순수 집냥이 간식으로 배 채우는 아이 장래 희망은 황소가 되는 것이다 마일로 | 아비시니안(2012년 미용실 앞에서 캐스팅) - 여자들이 제일 붐비는 미용실 앞에서 자유를 누리다가 큰 태풍이 오기 전 구조된 아이 집사 턱에 집착하는 정도가 투머치다 (지퍼를 내리면 사람이 나올거라는 소문이 있음) 랭이 | 카오스 (2013년 스스로 집에 들어오심) - 똑똑함으로 똘똘 뭉친 아이 스스로 묘생을 개척한 야무지고 당찬 고양이 지금은 가장 빛나는 별이 되었다 포니 | 물 빠진 삼색이 (2019년 11월 15일 지인이 구조하여 입양) - 지인이 구조한 포니의 얼굴을 보자마자 고양이 별로 떠난 랭이가 낳은 딸과 너무나 닮아 랭이가 보낸 선물같았다 자라고 나니 이름대로 망아지가 되었다 토르 | 실버 펠샨 ( 2021년 임보하다가 가족으로 입양 ) - 하늘로 떠난 집사님을 대신하여 평생 가족을 찾아주려고 임보하다가 엄마가 되어주기로 결심 간식에 환장하는 멍통미가 귀여운 아이 레아 | 화이트 페르시안 (2021년 임보하다가 가족으로 입양) - 토르와 같이 임보하다가 함께 입양 표정은 화나있지만 사실 엄청 스윗하고 애교가 많은 아이다 작지만 강한 아이! -촬영 장비- 카메라: sony a7c (렌즈 FE 1 4/35GM) Track : 아쭈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