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과학정상회의 주요 연사 최종 확정 / YTN 사이언스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인 노요리 료지 전 일본 이화학연구소 이사장과 미국의 저명한 미생물생태학자 자넷 잰슨 박사가 세계과학정상회의 주요 연사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 기조 연사에는 잰슨 박사를 포함해 에스코 아호 전 핀란드 총리, 이희국 LG 사장, 필 다이아몬드 거대 전파망원경 프로젝트 단장, 에르베 르 트뢰트 프랑스 에꼴 폴리테크닉 교수, 캐롤라인 와그너 미 오하이오주립대 교수 등 6명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또 노요리 료지 전 리켄 이사장이 세계과학기술포럼 개회식 연사로 합류함에 따라 세계과학기술포럼에서는 제러미 리프킨의 기조연설과 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시카노바와 2001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노요리 료지의 강연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는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와 세계과학기술포럼, 대한민국 과학발전 대토론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국 장·차관과 세계적인 석학들이 함께 모여 향후 10년간의 세계 과학기술정책 방향을 논의합니다. 이성규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