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4월 16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4월 16일 '이 한 장의 사진'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최근 폐지값이 폭락하면서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이 하루 천 원 벌기도 힘겹게 됐죠 그런데 한 지자체가 동네 이곳저곳을 다니는 폐지 손수레를 광고판으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한 달 광고료로 어르신들께 5만 원씩 지원하자'고 한건데, 관내 기업과 단체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고 하네요 간만에 진정한 나눔을 본 것 같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