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험 노예된 특전사들… 선량한 군인들 '불똥'
04/01 MTN 투데이 MTN이 단독보도 했던 '대규모 특전사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한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도 긴장감 속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보험회사들이 벌써부터 군인 보험 가입을 기피하면서 선량한 예비 군인들에게 불똥이 튀는 모습입니다. 최보윤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참고 [단독] '특전사' 보험사기에 꼼짝없이 당한 보험사들…피해규모 '눈덩이' (30일 MTN 단독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