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들 - 무덤 위에 소주를 부어줘 / 가사. Lyrics
난 맨몸으로 시작되어 천 번은 슬프게 울음 난 이제 새 신, 새 옷 백 번은 넘게 무릎 꿇음 난 삶을 진작 배워 열 번은 기뻐 울음 한 번의 성공을 위해서 난 언제나 죽음 내가 죽는 날 꼭 내 무덤 위에 소주를 부어줘 천국을 못 가도 지옥에서 날 구해줘 너 말해봐 tell me 내 표정이 보이니 아직도 까맣게 전해달래 쌤이 말썽쟁이 너가 자랑거리래 좀 굴지 마 예민 어떻게 그래 난 내 실수 용납 못해 올라왔어 많이 근데 아직도 난 혼자 울곤 해 너 하지 마 아무 말도 넌 모르잖아 우리 각오 모두 알잖아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 다 갖고 갈 놈 가져와 내 눈앞에 보기 전엔 못 믿네 쫄지 말아 돈 앞에 미안해 내 몸한테 만약 내가 죽는데도 너네들은 굳건해 만약 너가 천국에도 못 가면 신한테 빌어서라도 바꿀래 난 맨몸으로 시작되어 천 번은 슬프게 울음 난 이제 새 신, 새 옷 백 번은 넘게 무릎 꿇음 난 삶을 진작 배워 열 번은 기뻐 울음 한 번의 성공을 위해서 난 언제나 죽음 내가 죽는 날 꼭 내 무덤 위에 소주를 부어줘 천국을 못 가도 지옥에서 날 구해줘 난 두려움에 항상 도전 필요했어 고작 동전 가난에 항상 고전했지만 꿈은 아니었어 illusion 우린 움직인 대로 말했고 말한 대로 다 이뤄냈지 싸울 때도 많았지만 그게 우릴 단단하게 했지 I dont like bad b***h oh s**t 할 바엔 쓸래 비닐봉지 매일 피 튀기지 그 대신 원하는거 다 가졌지 I'm rich but i'm still young 엄마 목에 걸었어 빛 내 머릿속은 가족 친구 돈이야 only 누군 우리가 좋대 누군 *같대 상관없어 난 부자가 됐고 이젠 최고가 될게 날 아무리 미워해도 들리지 않아 이젠 난 죽는 날 까지도 HOMIES&GPS 난 맨몸으로 시작되어 천 번은 슬프게 울음 난 이제 새 신, 새 옷 백 번은 넘게 무릎 꿇음 난 삶을 진작 배워 열 번은 기뻐 울음 한 번의 성공을 위해서 난 언제나 죽음 내가 죽는 날 꼭 내 무덤 위에 소주를 부어줘 천국을 못 가도 지옥에서 날 구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