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아내에 첫눈에 반한 45살 남편. 임신했을 때 매일 발 닦아주고 집안일을 자처하며, 결혼 후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는데|다문화 휴먼다큐 가족|알고e즘

26살 아내에 첫눈에 반한 45살 남편. 임신했을 때 매일 발 닦아주고 집안일을 자처하며, 결혼 후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는데|다문화 휴먼다큐 가족|알고e즘

2년 전, 한국에 먼저 시집 온 친구의 소개로 끼우짱 씨는 지금의 남편 엄영철 씨를 만났다   끼우짱 씨에게 첫 눈에 반한 영철 씨의 적극적인 구애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   영철 씨를 꼭 닮은 아들 다운이와 함께 경기도 성남에서 오순도순 살고 있다   결혼 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 끼우짱 씨와 영철 씨   특히 남편 영철 씨는 끼우짱 씨가 임신했을 때 매일 발을 닦아주고 아들 다운이가 태어난 이후에는 아이 돌보기와 집안일을 자처하는 등 끼우짱 씨를 공주님 모시듯 지극정성으로 대한다   금슬 좋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닭살부부’,  끼우짱 씨와 영철 씨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소개한다   #EBS #알고e즘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한국 #베트남 #부부 #결혼 #아들 #행복 #감동 #쌀국수 #도시락 #한국어 #공부 #한국음식 #청국장 #한국어말하기대회 #나이 #국제결혼 #다문화가정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 우리 집 보물 1호 끼우짱 씨 📌방송일자: 2012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