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규 목사 히브리서강해37 "믿음은...상 주심을 바라본 모세" (히 11-24-26) 얼바인 익두스 장로교회-Irvine Ixthus Korean Church_170521
히브리서의 본문은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히 11:24-26)고 기록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출애굽기(출 2:11-15)에가서 보면 위의 사실과는 확연히 다른 내용임을 볼 수있습니다. 성경의 이런 차이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