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클린턴 외교책사' 웬디 셔먼 회동

윤병세 '클린턴 외교책사' 웬디 셔먼 회동

윤병세 '클린턴 외교책사' 웬디 셔먼 회동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어제(10일)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외교책사'로 꼽히는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 차관과 만났습니다. 윤 장관과 셔먼 전 차관은 회동에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과 효과적인 대북 압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을 것으로 보입니다. 셔먼 전 차관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표적 외교 성과인 '이란 핵협상' 타결의 주역으로 클린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국무장관 등 외교안보 라인의 요직에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