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Hong Jin Young) - 니가 있었다(2022.12.020-가사(Lyrics)
#홍진영_Hong_Jin_Young#Color_Mood#니가_있었다 우리가 헤어진 지 벌써 일 년 시간도 이미 많이 흘렀는데 내 기억 깊은 방안에선 아직도 니가 사는 걸 사랑이 떠난 후에 남은 것은 사진 속 빛바래진 추억들뿐 사진 속 아름답던 우린 환하게 웃고 있는데 눈이 부시도록 빛나던 그 날들은 지나가도 니 향기조차 못 잊고 살아가는 나야 바람이 또 이 거리에 분다 함께 걷던 이 거리풍경들 그대론데 내 곁엔 단지 너만 없을 뿐인데 흩날리던 니 머릿결 향긴 아직 바람 속에 남았는데 넌 어디에 나 따윈 잊은 거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늘 함께해서 설렜던 나날들 아직도 나는 기억하고 있어 내 손을 처음 잡던 순간 수줍게 떨리던 니 손 눈이 부시도록 빛나던 그 날들은 지나가도 니 향기조차 못 잊고 살아가는 나야 바람이 또 이 거리에 분다 함께 걷던 이 거리풍경들 그대론데 내 곁엔 단지 너만 없을 뿐인데 흩날리던 니 머릿결 향긴 아직 바람 속에 남았는데 넌 어디에 나 따윈 잊은 거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아름답던 그 시절 기억에 니가 있어 정말 다행이야 난 감사해 이대로 너를 내 기억에 묻을게 찬란하게 빛나던 내 사랑 추억 속에 그냥 버리기엔 널 그리는 내 사랑이 참 깊다 바람이 또 이 거리에 분다 함께 걷던 이 거리풍경들 그대론데 내 곁엔 단지 너만 없을 뿐인데 흩날리던 니 머릿결 향긴 아직 바람 속에 남았는데 넌 어디에 나 따윈 잊은 거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내 곁엔 니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