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중부뉴스]갈색날개매미충 부화 작년보다 10일 빨라...방제적기 중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봄철 기온 상승으로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의 부화시기가 작년보다 10일 이상 빠른 5월 초순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갓 부화해 이동성이 약한 1령 약충기에 방제하면 발생밀도를 크게 낮춰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월동난의 50%가 부화하는 시기에 맞춰 1차 방제를 수행하고, 90%가 부화하는 시기에 맞춰 2차적으로 방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갈색날개매미충은 나무에 상처를 낸 후 산란해 가지를 고사시키고 약충과 성충의 흡즙에 의해 작물의 수세를 약화시키고 밀납을 배설로 작물의 상품성을 떨어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