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의 고물가 대응법 알뜰폰으로 아껴요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폰으로 여겨졌던 알뜰폰이 이제는 젊은 층에게도 인기라고 합니다 치솟는 물가에 조금이라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청년층이 알뜰폰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건데요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는 소비자 중 10대~30대 비중이 전체의 절반 이상인데 다 20대의 비중도 최근 크게 늘었는데요 여기에 발맞춰 국내 주요 통신사들은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요금제를 내놓고 있습니다 한 통신사는 기업과 협업한 제휴요금제로 유명 식음료 브랜드 중 하나를 골라 매달 5천 원 쿠폰을 지급하는가 하면, OTT 이용권을 지급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알뜰폰 가입자 수는 매달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해 천만 명을 넘은 데 이어 올해 들어 넉 달 만에 백만 명이 늘었다고 합니다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알뜰폰 사용 물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한 알뜰폰의 인기도 쭉 이어질 것 같네요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이리나기자 #알뜰폰 #통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