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노래로 알아가는 우리 마을 | 대소원면 노래 | 가사만들기
#살로메 #충주미래교육지구 #문화예술교육 [대소원면 노래: 인생은 아름다워] 1 낮은 담장 너른 마당 두담마을에는 사랑스런 할머니들이 산다네 쉴새없이 돌아가는 소각장 옆에서도 꽃을 노래하는 할머니들이 산다네 (내레이션) “인생이 내게 말했네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의 힘 그걸 믿으라고” 인생은 아름다워 꿈을 따라 걷던 길 위에서 다시 만난 너와 나 수많은 날을 함께했던 우리 커다란 소원을 이루어갈 이 길 위에서 우리 우리 2 높은 빌딩 외로운 불빛 삶을 찾아 모여든 청춘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마음 기댈 곳 없이 버티고 선 조용히 아름답고 쓸쓸한 청춘들이 산다네 (내레이션) “인생이 내게 말했네 외로운 이들에게 꽃 한송이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라고” 인생은 아름다워 꿈을 따라 걷던 길 위에서 다시 만난 너와 나 수많은 날을 함께했던 우리 커다란 소원을 이루어갈 이 길 위에서 우리 우리 라이너노트_ 대소원면 노래는 특별하다 각자의 위치에서 충실히 살아온, 이제는 지역을 위한 꿈을 꾸는 두 여성의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10년 전 딸들의 친구 엄마로 만나 이어진 우정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서로를 격려하며 꾸준히 이어졌다 그리고 이제 둘은 대소원면에서 또다른 꿈을 꾼다 오랜 시간 마을을 지켜온 어르신들과, 직장을 찾아 타지에서 충주로 유입된 청년들을 위한 이들의 뜨거운 사랑이 노래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