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학생, 美 기업 주최 해킹대회서 1·2위..."범죄 악용 우려" / YTN 사이언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미국 IT 기업 '해커어스'가 지난 5월 20일부터 8일간 연 해킹대회에서 북한 김책공업종합대 학생이 800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서 천7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2위는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이, 3위와 4위는 김책공대 학생들이 차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RFA는 또 '해커어스'가 지난 6월 주최한 해킹대회에선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이 2위를 기록하는 등 미국 내 IT 전문가들은 이런 대회가 북한 학생들이 해킹 능력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고 사이버 범죄에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 co kr) #북한 #북한대학생 #해킹대회 #뉴스 #정보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