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의 개최...'굳건한 3국 협력' 강조 / YTN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굳건한 3국 협력' 강조 / YTN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정상회의를 위해 만났습니다 세 정상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미국 워싱턴 DC 인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굳건한 3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한미일 공조를 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을 굳건히 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도전 과제에 대해 3국 협력 의지를 확고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3자 협력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고, 기시다 총리는 한미일의 안보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 정상은 정상회의와 오찬 등에 이어 우리 시각으로 새벽 4시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캠프 데이비드 원칙과 정신, 3자 협의에 대한 공약 등 세 가지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