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 싣고 美 대사관 돌진..."공안검사야" 횡설수설 / YTN
렌터카에 부탄가스 한 상자를 싣고 주한 미국대사관으로 돌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0살 박 모 씨는 어제(25일) 오후 렌터카를 몰고 서울 종로에 있는 주한 미국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자신이 공안검사라고 주장하며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신병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부탄가스를 산 이유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