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TV줌인] ‘런닝맨’ 신민아, 대체불가 ‘러블리’ 에너지女
[TV줌인] ‘런닝맨’ 신민아, 대체불가 ‘러블리’ 에너지女 게임열정녀, 비타민녀 등 각종 별명을 끌고다닌 신민아였다 ‘런닝맨’에서의 끝없는 활약이 그녀를 더 돋보이게 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 접전을 펼쳤다 특히 신민아는 미인계는 물론, 힘에 스피드까지 뒤지지 않는 열혈 게임녀로 변신하며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신민아는 이날 개리의 신부로 첫 등장했다 상견례 자리에 등장한 두 사람은 자신들의 결혼을 반대하는 가족들의 이름표를 합심해서 뜯어야 했다 신민아는 치마에 블라우스라는 불편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웨딩홀 전체를 뛰어다니며 결국에는 모두의 이름표를 뜯어냈다 이와 함께 개리를 향한 폭풍친화력으로 개리를 홀렸다 이후 게임에서도 신민아는 자신만의 매력을 끊임없이 발산했다 쉼없이 이름표를 뜯은 신민아는 차를 타고 다음 미션장소로 이동하는 중 개리를 향해 귀엽게 애칭을 정하는 등 밀당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저절로 발산되는 신민아의 매력에 개리는 정신을 못 차리고 빠져들었다 이미 월요커플인 송지효까지 저버리고 난 뒤였다 집들이 노래방 미션에서도 내숭없는 털털함으로 흥을 돋웠다 신민아의 노래로 한 차례 흥이 폭발한 멤버들은 조정석의 노래, 그리고 마지막 엔딩곡으로 흥이 대폭발했다 신민아는 노래가 나오는 동안 적극적으로 안무를 맞추고 선곡을 하는 등 예상을 넘어서는 털털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미션에서도 마찬가지 뒤로 내빼지 않는 신민아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 마지막 미션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광수의 속임수에 넘어가기도 하고 그새 사기술을 배워 조정석과 개리를 속이는 등 다양한 스킬을 시전하며 게임을 점점 주도해나가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개리를 향한 미인계도 덧붙었다 개리는 신민아의 미인게에 정신을 못 차리다가 “초콜릿 공장 같은 여자”라면서 그녀의 달콤함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개리까지 푹 빠져버린 신민아의 매력에 제작진도 당황했다 척척 미션을 통과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신민아의 모습에 당황한 제작진의 모습들도 전파를 탔다 그야말로 대체불가 ‘러블리’의 대명사 신민아였다 땀을 뻘뻘 흘리고 뛰어다녀도, 음이탈을 해도, 심지어 바닥에 철퍼덕 넘어지고 굴러도 매력이 넘치는 신민아의 모습은 ‘런닝맨’ 속에 잘 녹아들어갔다는 평이다 신민아의 러블리한 매력이 끊임없이 방송된 뒤 다음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할리우드 영화 속 영웅들로 변신한다 특히 이광수의 아바타 변신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어떤 미션들이 펼쳐지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