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으로 변호사비…효성 조석래·조현준 기소의견 송치
[앵커] 경찰이 효성그룹 조석래 명예회장과 아들인 조현준 회장을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깁니다 회삿돈으로 각종 형사사건의 변호사비를 지불했다는 혐의입니다 권세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 명예회장 부자는 조세 포탈 혐의 등으로 각종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회삿돈으로 변호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혐의 조사를 위해 지난 10월에 조 회장을 불러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조현준 / 효성그룹 회장 (지난 10월 30일) : (혐의 다 인정하십니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7시~7시 30분) ◇출연: 권세욱 기자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