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개론]

[에스겔 개론]

2020 04 07 에스겔 개론 시대적배경: 유다말기 2차바벨론 포로로 여호야긴과 함께 잡혀감 당시 유다 디아스포로 공동체 1) 유다 자투리 공동체 힘없고 능력없는 사람들만 남겨짐 땅에 농작을 맡음 경제적으로 궁핍했고 정치적으로는 무기력하고 영적으로 정지된 상태 2)이집트 바벨론을 피해 애굽으로 간 사람들 유다의 총독 그달랴 암살이 계기가 되어 애굽으로 간 사람들 바드로스, 믹도르 타파네스, 맴피스 등지에 자리잡음 예레미야도 강제로 끌려감 3) 바벨론 강제로 포로로 끌려감 강제로 끌려 갔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 민족의 죄값을 치른 다는 생각에 소망이 사라진 상태 그러나 지식인들 위주였기 때문에 빠르게 적응하였고 금융과 교역등 바벨론 경제에 기여 또 유프라테스강 둑 사업에 노역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장로제도와 족보를 유지 모세 율법을 최대한 지키면서 할례, 안식일등을 지킴 그러나 에스겔에 의하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도 우상숭배를 지속함 다니엘과 에스겔이 정치적으로 영적으로 지켜줌 에스겔: 제사장 이름: '하나님이 힘주시다'의 의미 제사장 가문에 태어난 그에게 유다말기 어려움 속에 있는 백성들을에게 하나님이 힘을 주시기를 소망하며 지어진 이름입니다 그는 bc622년 경 태어나서 25세가 되던 bc 597에 바벨론으로 끌려갑니다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난 에스겔은 예루살렘혹은 그 근교에서 자라면서 어릴 적부터 제사장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즉 모세 율법을 공부하면서 제사장이 될 꿈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의 전승에 따르면 제사장은 30세 때 등용되므로 20세 때부터는 견습생으로 예배와 예식에 대한 실질적인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의 글에는 성전과 예식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담겨 있는데 이때 받은 훈련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의 꿈은 바벨론의 침공으로 무너졌습니다 25세가 되던 때에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 갔기 때문입니다 총 10년의 훈련기간 중에서 5년을 훈련받았고 바벨론으로 끌려가서 하나님은 나머지 5년 동안을 침묵하십니다 그는 그 시간동안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정체성과 사명을 고민하면 하나님께 질문했을 것입니다 아마 그때 겪었을 절망과 좌절은 하나님 안에서 잘 훈련되어 그 이후 하나님꼐서 파란만장한 명령을 하셔도 묵묵히 순종할 수 있는 내공이 되었을 것입니다 에스겔은 30세에 선지자로 부름받습니다 그것을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아 일주일 동안 깊은 고뇌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하나님의 부르심앞에서 순종을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강하게 훈련시키고 하나님은 에스겔을 그 어떤 선지자보도 혹독한 사역을 하게 하셨습니다 7년동안 벙어리로 살아야 했고 1년 동안 꽁꽁 묶인채 배고픔과 목마름과 싸워야 했습니다 게다가 사랑하는 아내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서 슬픔을 드러 내지 못하도록 명령받았습니다 그의 예루살렘의 멸망을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고 담담히 지켜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내기 위해서 였습니다 • 메세지 날짜 여호야긴을 기준으로 쓰고 있음 *환상 1) 병거환상-하나님이 이스라엘 심판위해 오심 2) 예루살렘 방문환상-우상의 소굴 3) 제 2의 병거 환상 4) 마른뼈 환상 5) 새 성전 환상 *인자 93번씀 *주 여호와 217회 씀 *개요 1) 심판선언 2) 열방에 대한 심판 3) 위로와 회복선언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