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할머니 쫓아가 성폭행 시도 50대 중국인 노동자

85세 할머니 쫓아가 성폭행 시도 50대 중국인 노동자 85세 할머니 쫓아가 성폭행 시도 50대 ‘징역형’ [TV리포트 기자] 85세 할머니를 몰래 쫓아가 집안으로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중국인 노동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허경호)는 중국 국적 일용직 노동자 순모(56) 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순 씨는 지난 5월 4일 오후 6시께 경기 양주시 고암동에서 할머니 A씨(85)를 뒤따라가 안방까지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범행 당시 A씨 손녀 B씨가 할머니 비명을 듣고 달려와 경찰에 신고해 검거됐다. TV리포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