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난개발 잇따라"..지리산 산악열차 백지화 주장  | 전주MBC 230403 방송

"국립공원 난개발 잇따라"..지리산 산악열차 백지화 주장 | 전주MBC 230403 방송

허현호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남원시가 추진 중인 지리산 산악열차 백지화를 위해 전국 환경단체가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북과 경남 등 4개 지역 환경단체는 오늘(3일) 남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악열차가 국립공원 난개발의 신호탄이 되면서, 경남이 지리산 케이블카를 재추진하는 등 개발 계획이 잇따른다며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또 부풀려진 사업성으로 남원 모노레일 사업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큰 데다, 철로 변 벌목 등으로 환경 훼손도 심각할 것이라며 사업을 전면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리산산악열차 #기자회견 #국립공원난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