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보상 협의 준비…보상 난항 우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보상 협의 준비…보상 난항 우려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피해 보상을 둘러싸고 적잖은 진통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기자들에게 보상 항목과 기준을 책정할 '피해보상협의회'가 이번 주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피해 기준을 묻는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시민대표와 소상공인, 수돗물·법률 전문가 등 21명 내외로 구성된 협의회는 보상 절차와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피해 정도를 계량화하기 어려워 논의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