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근교 료칸 총정리!! 도쿄에서 한시간이면 도착하는 온천을 할 수 있는 료칸 마을♨️ | 일본 | 도쿄 | 에치고유자와 | 여행 | 브이로그 |

도쿄 근교 료칸 총정리!! 도쿄에서 한시간이면 도착하는 온천을 할 수 있는 료칸 마을♨️ | 일본 | 도쿄 | 에치고유자와 | 여행 | 브이로그 |

안녕하세요 여러분~!! 도도훈입니다!! 드디어 에치고 유자와 마지막 영상입니다!! (정이 많이 들어버린 장소인데 마지막이라니 조금 아쉽네요ㅠㅠ) 에치고유자와는 일본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기도 하고, 또 온천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유자와에는 스키장 말고도 료칸이 정말 많이 발달되어 있어요!! 유자와에는 여러 종류의 료칸들이 있는데 특히 시내에 위치한 호텔식의 신식 료칸들과 조금 거리가 있지만 정통을 느낄 수 있는 고급 료칸들도 다양하게 분포했습니다ㅎㅎ 그래서 저는 이번에 료칸 두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에치고 유자와 시내에 위치한 '유키노하나(Yukinohana Echigo-Yuzawa)'와 정통의 강호 '류곤(Ryugon)'입니다!! 유키노하나는 지어진지 얼마 안된 신식 료칸인데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엄청 좋고 호텔 처럼 여러 서비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ㅎㅎ 물론 온천도 매우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아마 유키노하나의 경우 정보가 많이들 없으셔서 이번 영상으로 참고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반면, 류곤은 정통의 강호이자 제공하는 가이세키가 미쉐린의 선택까지 받은 숙소인데, 공간도 넓고 커다랗고, 또 운치있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어서 료칸에서 편히 쉬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내기 좋은 것 같아요ㅎㅎ 간략하게 아래 후기를 정리해보자면 - 유키노하나: 위치가 좋아 유자와에서 하루는 필수로 묵을법 함 대중탕과 프라이빗 온천이 잘 되어있음 무료로 제공하는 음식들이 많음 가격은 다른 료칸 대비 중간 수준 - 류곤: 분위기가 정말 좋고, 다양한 볼거리와 음식이 맛있음 프라이빗 온천보단 대중탕이 더 잘되어 있고 노천탕이 정말 좋음 가격은 다른 료칸 대비 높은 수준 그럼 신식 료칸과 정통 료칸 한번 비교해보도록 할까요??ㅎㅎ - 방문장소: 에치고유자와 유키노하나, 류곤 - 방문일자: 2024년 12월 #일본여행 #료칸 #에치고유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