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유령 이발사' 공포, 주민 시위ㆍ폭력 사태로 번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인도 '유령 이발사' 공포, 주민 시위ㆍ폭력 사태로 번져 인도에서 의식을 잃은 사이 머리카락이 잘렸다는 여성들의 주장이 잇따르며 이른바 '유령 이발사' 공포가 이어져 주민 시위와 폭력 사태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도령 카슈미르 주의 경찰 당국은 최근 이 일대에 괴한에 의해 강제로 머리카락이 잘렸다는 신고를 최소 40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자경단을 꾸려 집단행동을 하고 있고 이들이 관광객들을 위협해 십여 명이 구조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인 20대 남성 관광객 1명도 유령 이발사로 오인돼 군중과 맞닥뜨렸다 경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