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만 중소기업 ‘상생결제’ 혜택 누린다
이관섭 차관은 4월 27일 개최한 ‘상생결제시스템 확산대회’에서 “상생결제시스템이 더 많은 기업으로 확산돼 우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대·중·소 상생협력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주는 결제시스템이라든지 결재기한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진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1차보다는 2,3차 협력업체들 사이에서 납품대금을 현금화하는데 상당한 애로가 있고 또 금리도 높게 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상당히 오랫동안 대기업과 1차 협력사들 또 금융권 관계자들이 모여서 대기업들의 신용으로 2,3차 협력업체들이 아주 현금화를 쉽게 할 수 있는 이러한 시스템을 만들어내서 오늘 여러 협력업체들이 모인 가운데 이런 행사를 하게 되었음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