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비아 대수로 공사 주역' 최원석 前 동아그룹 회장 별세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이 향년 80세로 오늘 별세했습니다. 최 전 회장은 세계적 규모의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진두 지휘해 성공시켰고, 동아건설과 대한통운 등을 이끌며 동아그룹을 재계 10위권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외환위기 등으로 경영난이 심화돼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동아그룹은 2001년 해체됐습니다. 이후 최 전 회장은 학교법인인 공산학원의 이사장직을 맡아왔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