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본격 수사, 전면 작업 중단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본격 수사, 전면 작업 중단

어제(1일) 오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는 800t급 골리앗 크레인과 32t급 타워 크레인이 충돌하면서 6명이 숨지고 2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고, 고용노동부는 삼성중공업 전체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