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자리 사업 40% '부실'…'빈 강의실 불끄기' 등 노인 알바 대폭 손실
[앵커] 지난해 문재인 정부가 약 30조 원을 투입해 추진한 일자리 사업 10개 중 4개는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빈 강의실 불끄기 등 국고로 임금을 주는 직접일자리 사업은 '노인 단기 아르바이트'만 양산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현 정부는 직접일자리와 고용장려금 분야 예산을 대폭 삭감키로 했습니다 오정인 기자, 지난해 일자리 사업만 200여 개였는데, 이 중 70개가 미진하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기자] 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207개 일자리사업에 대해 성과평가 결과를 내놨는데요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