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 | 정책과제포럼] Day 1 Session 4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영화 투자-제작-소비의 근본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한국영화 창작·제작역량 및 관객 수요 유지를 위한 정책수립의 필요성이 영화계 각 분야에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정확한 현안을 체계적으로 반영한 정책 수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다양한 변화를 빠르게 수용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국영화의 긍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고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지난해 9월부터 영화계 분야별 전문가부터 관객까지 한국영화를 구성하는 각 분야의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을 구성하였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지난 2020년 11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 ‘현안인식포럼’을 통해 영화계 22개 각 분야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분야별 현안과 이에 대한 뜨거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 ‘현안인식포럼’을 통해 제시된 영화계 전반의 현안들을 중심으로,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 추진 TF’는 한국영화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과제들을 도출해내고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이번 ‘정책과제포럼’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 TF’에서 작성 중인 정책과제 별 현황분석, 문제 진단, 정책대안의 내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을 발제자 및 토론자로 섭외하여 의견을 듣고, 이슈사항에 대해서는 모두 함께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정책보고서의 내용을 더 현장 친화적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에서 도출해낸 총 16개 정책과제를 주제로 총 4일간 16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정책과제포럼’에는 70여명의 발제 및 토론자가 세션별 현장포럼에서 열띤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영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45인의 ‘기획위원회’와 전업영화인, 예비영화인, 영화관객, 영화진흥위원회 직원으로 구성된 201명의 ‘정책패널’은 현장포럼 및 화상회의 그리고 웨비나 플랫폼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정책과제포럼’에 관심 있는 분은 사전신청을 통해 ‘웨비나 (이벤터스 사전신청 페이지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 (영화진흥위원회 유튜브 공식계정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오는 4월, 이 모든 토론과 연구 결과들을 모아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보고서(가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