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숨은 위인] 비궁, 현궁, 천궁, 현무 등 미사일에 필수적인 '고체추진제' 개발 스토리 - KADEX 특별기획

국내 최대 방산전시회 ‘KADEX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시회)’에서 준비한 특별 기획 K-방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방산기술 연구개발에 헌신한 분들을 찾아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KADEX와 함께하는 K-방산 숨은 위인’ 미사일, 로켓에 필수적인 추진제, 그 중에서도 군사용으로 적합한 '고체 추진제' 개발에 평생을 매진하셨던 '임유진' 박사님을 모셨습니다. 45년 넘도록 현궁, 비궁, 천마, 구룡, 천궁, 천무 등 거의 모든 미사일/로켓 무기체계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에 이바지하였습니다. 또한 연기도 안나고 인체에 무해한 추진제를 개발하여 무기체계에 적용하였습니다. 수많은 개발에 참여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가슴아픈 사고들, 한국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력 투자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영상 구간 확인] 00:00 인트로 00:19 자기소개 00:48 참여했던 개발업무 01:33 '고체 추진제'의 특장점 02:10 기억에 남는 개발 성과 03:09 개발과정 중 어려웠던 점 04:22 한국 방위산업을 위해 바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