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첫 수출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준공 / YTN 사이언스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연구용 원자로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가동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 장관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JRTR) 준공식이 현지에서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준공식에서 JRTR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요르단 과학기술 발전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JRTR은 지난 2009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요르단 정부에서 1억 6천만 달러의 사업비를 받아 건설한 5메가와트 규모의 연구용 원자로로, 기초과학 연구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성규 [sklee95@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