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낙태죄 폐지 항의 집회(박세현) l CTS뉴스
54개 단체로 구성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기자회견을 열고 낙태법 폐지와 최근 법안개정에 대해 항의의 뜻을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낙태는 명백한 살인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은 무분별한 낙태를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태아는 원하면 죽일 수 있는 존재가 아님에도 급진 페미니즘 단체와 정부, 여당까지 낙태를 허용하려 한다고 우려했습니다 단체들은, 낙태 관련 여론조사와 언론 보도가 왜곡되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생명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양심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