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태양광 드론으로 5G 서비스 시험 / YTN 사이언스
구글이 태양광 드론을 이용해 차세대 5G 이동통신 주파수를 지상에 쏘는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가디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구글은 미국 뉴멕시코 주에 있는 민간 우주 공항인 스페이스 포트 아메리카에서 '스카이 벤더'라는 암호명을 붙이고 비밀리에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벤더'는 드론으로 28 기가헤르츠 대역의 극 고주파를 쏘아 현재 쓰이는 LTE의 최대 40배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법을 시험 중입니다. 구글은 이번 시험을 위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로부터 올해 7월까지 뉴멕시코에서 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 둔 상태입니다. 이동은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