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펜스 "북한 관리 만나도 '비핵화 메시지'는 같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美 펜스 "북한 관리 만나도 '비핵화 메시지'는 같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측과의 만남이 성사되더라도 비핵화 메시지는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미국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핵무기·탄도미사일 야욕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방한 중 북측과의 회동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북한 대표단과 어떠한 회동도 요청하지 않았다"면서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옵션은 테이블 위에 있다"며 자신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문재인 대통령 옆에 서서 '비핵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의 연대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