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숲길에서 만난 털머위, 털머위꽃 Farfugium japonicum
학명: Farfugium japonicum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초롱꽃목 분포지역: 한국(경남·전남·울릉도)·일본·타이완·중국 서식장소/자생지: 바닷가 근처 크기: 높이 35∼75cm 본문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다 높이 35∼75cm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끝에서 잎자루가 긴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선다 잎은 머위같이 생기고 두꺼우며 신장 모양으로서 길이 4∼15cm, 나비 6∼30cm이고 윤기가 있다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뒷면에 잿빛을 띤 흰색 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0∼38cm이다 꽃은 9∼10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5cm 정도로서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설상화는 암꽃이고 관상화는 양성화이며 모두 열매를 맺는다 총포조각은 1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털이 빽빽이 나고 갈색의 관모가 있다 관상용으로 뜰에 심기도 하고 어린 잎자루를 식용한다 민간에서는 잎을 상처와 습진에 바르고, 생선 중독에 삶은 물이나 생즙을 마시며, 해독제로 쓰기도 한다 한국(경남·전남·울릉도)·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발췌출처: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