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관행깨고 한국인 첫 체포…러, '인질 외교' 로 압박?

지난 1월 러시아가 한국인 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선교사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국내 사단법인의 블라디보스토크 지회 소속으로 확인됐는데요 우리 국민이 간첩죄로 체포된 건 사상 처음이고요 또 구금 사실을 언론에 공개한 것도 이례적인데요 과거에는 어땠을까요? 간첩 같은 민감한 혐의도 최고 대응 수위는 추방 정도였습니다 1998년에는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각각 서로의 정보요원을 맞추방했고요 이후에도 러시아가 우리 군무관과 외교관을 추방하긴 했지만 거기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상황이 좀 달라졌습니다 반역과 간첩죄 등으로 러시아에서 체포되는 외국인이 늘고 있는데요 YTN dmb 채널을 지금 바로 구독하세요 ▶ YTN dmb 유튜브 채널 구독 #러시아 #한국인체포 #간첩혐의 #인질외교 #정보요원 #선교사 #블라디보스토크 [저작권자(c) YTN DMB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