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시약 1개 임상 시험 계획 승인 / YTN 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시약 1개 제품에 대한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코로나19 검사와 같은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두 종류를 동시에 진단합니다 현재까지 제조업체 2곳이 제품 3개의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1건이 승인된 겁니다 식약처는 해당 체외진단시약이 임상시험을 거쳐 신속하게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