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꿈] “도동서원 역사 문화 배워요” / KBS  2025.01.08.

[마을의 꿈] “도동서원 역사 문화 배워요” / KBS 2025.01.08.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면서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나서고 있는 도동스토리협동조합. 대구시 도동은 성리학 대가 한훤당 김굉필 선생을 기리는 도동서원과 수령 400년 은행나무 등 주요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지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도동서원이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주민들은 마을 활성화를 위해 도동스토리협동조합을 결성, 도동서원의 역사‧문화를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카페 운영, 상품 개발을 통해 조합 수익과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