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별 LNG가격 다르게…“전기료 더 저렴해질 것”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오는 2022년부터 한국가스공사가 발전용 액화천연가스, LNG를 판매할 때 발전소와 개별적으로 협상해 요금을 책정할 수 있게 됩니다. 발전사들이 요금을 낮춰 연료비를 절감하게 되면 소비자들의 전기료까지 인하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옵니다. 정광윤 기자 연결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는 건지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그간 한국가스공사는 발전용 LNG 공급계약을 맺을 때, 모든 발전사에 똑같은 가격을 적용하는 '평균요금제'를 적용해왔는데요.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30분 ~12시) ◇전화: 정광윤 기자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3Pw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