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은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서원은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민수기 30장 – 서원은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찬송가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믿음은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과 다른 성경의 가치관으로 하늘의 삶을 이 땅에 살아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원은 오실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고 소망하기 때문에 이 땅의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과 소유와 평안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일에 나를 드리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서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자는 하나님 앞에 서원하며 그 약속을 이루며 사는 자입니다 그러고 그 서원은 나의 생각이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서원하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서원하고 그 서원 반드시 이루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 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서원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서원은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격 없는 자가 오직 은혜로 하나님 나라 기업을 얻었다는 것을 안다면 그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고 기다리는 자는 이 땅의 먹을 것과 부자와 오래 사는 것과 평안과 즐거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서원을 반드시 하게 됩니다 3 또 여자가 만일 어려서 그 아버지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결심하려고 한 일이 있다고 하자 5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의 서원과 결심한 서약을 이루지 못할 것이니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였은즉 여호와께서 사하시리라 아직 어려서 아비의 집에 있는 여자의 서원은 그 아비가 결정권이 있습니다 이는 서원을 무효화시키는 방법에 관하여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아비의 집에 속한 자의 서원은 지혜와 경륜과 책임 있는 그의 아비가 결정권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6 또 혹시 남편을 맞을 때에 서원이나 결심한 서약을 경솔하게 그의 입술로 말하였으면 8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결심하려고 경솔하게 입술로 말한 서약은 무효가 될 것이니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사하시리라 자녀가 성장하여 아버지를 떠나 남편을 맞게 되면 처녀 때 서원한 것이 있어도 남편의 결정에 따라야 됩니다 성경은 예수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딸과 아비와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본다면 율법이 될 것입니다 성경은 딸과 아비와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기록하셨습니다 실제 삶에서 아비와 남편에게 복종함으로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것을 훈련받게 됩니다 우리의 삶이 실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실제입니다 전쟁하며 피 흘리며 차지하는 가나안 땅이 실제가 아니라 가나안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것이 실제입니다 지금 당장 먹고 마시고 학교 다니며 자녀를 낳고 기르고 밥하고 빨래하고 직장 다니며 돈 벌고 사는 것이 실제가 아니라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보며 그 나라와 그의 의가 실제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딸과 아비와 아내와 남편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깨달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아비와 남편의 권위에 순종해야 되는 딸이며 아내임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서원과 드림과 행위와 노력과 정성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자들입니다 로마서 11: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무엇으로 우리가 그 크신 십자가 은혜를 갚을 수 있겠습니까? 내가 서원을 드리고 갚을 수 있다는 것이 교만입니다 나를 드려도 우리 죄를 속하시기 위하여 먼저 피 흘리신 십자가 은혜를 갚지 못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것 우리가 세상의 즐거움과 편안을 내려놓고 스스로 나의 마음을 제어하며 서원하는 것도 오직 아버지 되시고 남편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드려지는 합당한 것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생각으로 서원을 드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권위 아래 그 뜻대로 서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편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권위 없이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자들입니다 9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모든 서약은 지킬 것이니라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라고 하더라도 그 ‘모든 서약’은 지켜야 됩니다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라 하여 남편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은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육의 남편이 아니라 참 남편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권위에 복종하여 그 서원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16-21 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사마리아 여인은 남편을 간절히 구하는 자이었습니다 예배를 사모하는 자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기 서원하는 자이었습니다 세상의 다섯 남편을 만났고 또 다른 남편을 만났지만, 자신의 갈증을 해소해주지 못하였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우물가에서 참 신랑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주님 앞에 서원하며 예배자로 세워지고 동네로 가서 복음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며 우리 몸을 하나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며 나의 생각이 아니라 주님 원하시는 뜻대로 서원하며 그 서원 반드시 이루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경정독방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Kilisesi) 믿음은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과 다른 성경의 가치관으로 하늘의 삶을 이 땅에 살아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 있지 않습니다 서원은 오실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고 소망하기 때문에 이 땅의 것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일에 나를 드리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서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자는 하나님 앞에 서원하며 그 약속을 이루며 사는 자입니다 그리고 그 서원은 나의 생각이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서원하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서원하고 그 서원 반드시 이루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