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모녀 사건의 진실은? 정황증거는 한 사람을 향한다 | 영화와도 같은 치열한 법정공방!! 하지만.. 무엇이 진실인지.. - 미제사건 16화

치과의사 모녀 사건의 진실은? 정황증거는 한 사람을 향한다 | 영화와도 같은 치열한 법정공방!! 하지만.. 무엇이 진실인지.. - 미제사건 16화

치과 의사 모녀 살인 사건(齒科醫師母女殺人事件)은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시에서 한 치과의사 여성과 그 미성년 딸이 살해당한 사건이다 대한민국 법 체계와 낙후된 법의학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을 뿐 아니라, 사형 제도의 존폐에 대한 논란까지 불러 일으킨 사건이다 이도행은 외과의사로, 사망한 치과의사 여성의 남편이었는데, 피고인으로서 만 7년 8개월 동안 사형(1심, 1996년 2월) → 무죄(2심, 1996년 9월) →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대법원 상고심, 1998년 11월 13일) → 무죄(고법 파기 환송심, 2001년 2월) → 무죄(대법원 재상고심, 2003년 2월) 등으로 여러 차례 판결이 뒤집어지는 상황을 겪었다 1995년 6월 12일 아침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한 아파트의 외과전문의 이도행 가족의 집에서 원인 모를 흰 연기가 새어나오자, 인근 주민이 바퀴벌레 약을 뿌리는 줄 알고 경비실에 항의했다 경비원 조 모 씨가 단지 내 전화(인터폰)로 연락을 해도 해당 집에서 응답이 없자, 오전 9시 7분경 철제 방범창을 뜯어내고 해당 집 내부를 살폈다 그제야 화재때문에 연기가 발생했음을 발견한 경비원이 소방서에 신고하였고, 오전 9시 30분경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1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관들은 현장을 살펴보다가 이도행의 배우자(31세)와 딸(2세)이 죽은 채로 욕조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때 이도행은 출근한 상태였다 공교롭게도 이 사건이 발생한 날은 이도행(33세)이 개인 외과병원을 개원하는 날이었다 이도행의 배우자는 치과의사였다 화재는 안방의 장롱에서 시작되었으며 장롱 등만 태웠을 뿐 크게 번지지 않은 상태였다 훗날 이 화재는 재판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 대한민국 범죄없는 그날까지 달린다 #김복준 교수(전 형사) -건국대 법학박사 -전 국립중앙경찰학교 수사학과 교수 -전 동두천경찰서 수사과장 -현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윤희 프로파일러 -경기대 범죄심리 석사 -전 서울지방경찰청 범죄심리분석관 -현 범죄심리 콘텐츠 자문 사건의뢰 몰(사건의뢰 광고상품 모음) 광고의뢰, #사건의뢰 112case@naver com 유튜브채널구독 후원계좌/ 국민은행(사건의뢰) 816901-04-26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