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24 착한 나, 나쁜 나 (열왕기상 15:9-21)

12/22/24 착한 나, 나쁜 나 (열왕기상 15:9-21)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우리 안에는 두 개의 자아가 존재한다  “착한 자아”가 있는가 하면, “나쁜 자아”가 있다  이것이 수시로 바뀐다  이유가 무엇일까?  마음의 중심을 무엇이 장악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의 마음을 무엇이 다스리면 가장 좋은 열매를 맺게 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유다왕 아사의 행적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는 41년 동안 유다를 다스렸는데,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고 했다(11절)  실제로, 그는  왕위에 오른 후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했다  남색하는 자를 쫓아내고 우상을 타파했으며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던 태후를 아세라 목상을 섬긴다는 이유로 폐위 시켰다  여기까지 보면 아사는 분명 좋은 왕이었다  그런데 북왕국의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오자 망령된 행동을 취한다  아람왕 벤하닷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성전에보관되어 있던 은금을 벤하닷에게 예물로 바쳤다  더구나 이것을 책망하는 선견자 하나니를 투옥키켰다  이건 분명 악한 왕이 하는 짓이었다  어떻게 동일한 아사가 이렇듯 다른 면모를 보이게 된 것일까?  마음의 중심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  바른 삶을 살려면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이 다스려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착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당신의 마음은 무엇이 장악하고 있는가?  하나님이마음의 주인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가치의 분별력이 필요하다 2 바른 방향성이 필요하다 3 신실한 믿음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은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다  그분이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되실 때, 우리의 삶이 극대화 된다  이제는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전심을 쏟으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