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18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18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18권입니다. 토지 18권의 시대배경은 1943년 전후의 상황을 그리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전쟁을 일으켰던 독일과 이탈리아가 여러곳에서 패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시기였고, 그에 상응이라도 하듯 일본도 태평양의 크고 작은 전투에서 하나 패하며 점령지를 내주고 있었습니다. 점점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고 있다는 것을 이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청년학생들이 학병과 징집 등을 피해 지리산으로 모여들었고, 지리산 도솔암을 중심으로 해도사, 소지감 등은 피신해온 학생들을 위한 터전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이범호와 사회주의는 틀렸다는 해도사의 사상적 대립이 남은 토지 이야기의 에피소드로 이어질거라 생각됩니다. 토지 18권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00:00 프롤로그 및 역사적배경 03:44 줄거리 22:24 감상평 #박경리토지 #토지 #소설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