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

어머니의 치매와 함께 그리운 모든 것들이 돌아왔다! 낙향한 무명 만화가 페코로스, 치매 어머니와 함께한 웃기고 울리는 나날『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페코로스는 ‘작은 양파’라는 뜻으로 대머리인 저자 오카노 유이치의 별명이다. 이 책은 환갑을 넘긴 대머리 아들이 치매 어머니를 돌보는 일상을 사랑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터치로 섬세하게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