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완료…의미는?

[뉴스현장]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완료…의미는? [출연: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이 마무리되면서 날개를 달게 됐습니다. 한편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주역인 인재 양성을 위한 추진계획이 보고됐는데요. 관련내용을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질문 1] 지난 7월 22일 인천창조경제혁신 개소를 끝으로 당초 예정했던 17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창조경제 혁신센터의 구축완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질문 2]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가 쉽게 알고 찾아올 수 있는 곳이어야 할 텐데요. 아직도 낯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센터의 인지도를 높일 방안이 있을까요? [질문 3] 정부와 대기업 협업을 통한 환경조성도 중요하지만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자생적인 환경과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중소기업과 벤처 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자생적 환경조성을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요? [질문 4]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구축과 운영은 대기업, 연구기관, 지자체, 정부 등의 협업 모델이라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센터 운영에 있어서 실질적 협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질문 5] 이제 본격적으로 성과 창출에 나서야 될 것 같은데요. 후속 대책들은 어떻게 준비되어 있습니까? [질문 6] 창조경제 정책추진 3년째를 맞아 자신 있게 소개해주실 만한 창조경제 성과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앞으로 어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신지요? [질문 7]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는 교육부와 함께 ‘SW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관님, 이번 대책이 갖는 의의와 주요내용은 무엇인가요? [질문 8] 아울러 2018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SW교육이 의무화된다고 하는데, 장관님 SW교육이 학생들에게 또 다른 학습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요? SW교육, 왜 중요한가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